정부가 북한 평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폐수가 서해로 흘러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실시한 11월 조사에서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
정 박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평산 우라늄 공장의 침전지에서 (방사성) 폐수가 배수로를 통해 소하천으로 방류되는 모습이 파악됐다.
폐수는 소하천을 따라 2㎞를 흘러 예성강과 만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남하한 폐수가 강화만을 거쳐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