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AI시대 대응…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 논의 즉시 착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억원 "AI시대 대응…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 논의 즉시 착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금융보안 투자를 촉진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 논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보안원이 연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FISCON)'에서 "불가피한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금융회사가 즉시 시스템을 복구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하는 회복력을 갖추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연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AI) 시대·초연결 시대로의 전환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보안에 특화한 별도의 총괄 법제인 '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 논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