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영화는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열연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첫 번째 '콘크리트 유니버스'가 '성공'의 신호탄을 쏜 셈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처럼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를 그린 이 영화에는 전작의 배경이었던 황궁아파트 103동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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