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에 쓰이는 레이저 의료기기를 중국에서 밀반입해 국내 유통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
이외에도 중간 유통업자 등 5명은 불법으로 반입한 의료기기를 피부관리 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수수료를 챙겼다.
해경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의 유통 질서를 보호하고, 피부미용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 의료기기 밀반입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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