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료원, ‘해상 응급처치 및 이송 가이드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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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료원, ‘해상 응급처치 및 이송 가이드북’ 보급

인천시의료원은 지난 18일 인천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해상 응급처치 및 이송 가이드북'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2023년 최초 제작 이후 현장 구조대원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2025년 개정판으로 제작된 것으로, 기본 응급처치 및 상황별 대응 절차, 환자 분류·이송 기준, 기도 확보·CPR·산소 투여 등 핵심 응급처치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담았으며 의료장비 사용법과 영상 매뉴얼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024년 9월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자체구급대원이 가이드북을 참고해 산소를 투여하고 CPR을 시행한 사례가 소개되며 현장에서의 실효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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