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은 회계사가 한국 여성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IFAC) 이사회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IFAC 대표자회의에서 HD한국조선해양의 심정은 회계사가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심정은 회계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이사 선임 과정에서 성원과 지원을 보내준 한국공인회계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회계의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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