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강백호, 한화와 계약할 듯 "마지막 조율 남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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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강백호, 한화와 계약할 듯 "마지막 조율 남은 상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강백호(26)가 한화 이글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20일 "구단은 어젯밤 강백호를 만나 FA 계약을 제안했다"며 "최종 계약까지는 마지막 조율이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2018년 kt wiz에 입단한 강백호는 2021시즌까지 매서운 타격 실력을 자랑하며 리그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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