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신음하는 NHL 디펜딩 챔프…주전 공격수 고기 굽다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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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신음하는 NHL 디펜딩 챔프…주전 공격수 고기 굽다가 다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2연패를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플로리다 팬서스가 부상 악령에 신음하고 있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 공격수 에투 루오스타리넨이 바비큐 요리 중 사고를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폴 모리스 플로리다 감독은 "바비큐를 하다가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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