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 씨는 "부부관계 리스로 이혼한 지 3년 됐다"며 자기 사연을 공개했다.
비판적인 반응도 있었다."이혼까지 하는 게 이해 안 간다", "어린 딸보다 욕구를 택한 건가", "출산 후 아이 서너 살까지는 있던 성욕도 다 사라지는 시기인데 그걸 못 기다려주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스가 이렇게까지 중요한가 싶어서 신기하다가도 본인이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이혼이라는 엄청난 결단을 한 것도 대단하다", "부부관계 리스라고 뒤에서 딴짓하는 것보다 이혼하고 당당하게 욕구를 푸는 게 낫다"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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