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남성역 일대에 37층 공동주택…정비계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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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남성역 일대에 37층 공동주택…정비계획 결정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에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272세대)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기능을 고려해 대상지를 2개소 지구로 구분하고, 1지구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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