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대리·택배 기사 등 제주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휴식공간인 '혼디쉼팡'을 3곳 더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2월까지 혼디쉼팡을 제주시 한림읍과 함덕리, 외도동에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혼디쉼팡은 대리·택배·퀵서비스 기사, 생활지원사, 방문판매원 등 야외 근무가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인 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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