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산업과 석유화학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법안들이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지식재산소위를 통과했다.
여야 의원 106명이 지난 8월 공동 발의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녹색철강기술 개발에 대한 보조금·융자·세금 감면 등 재정 지원 △녹색철강특구 조성 및 규제 혁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서 K스틸법 등 관련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르면 27일 본회의 상정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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