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 모교 호주 펴듀대 인천에…공학 교육 중심지 도약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미국 퍼듀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인공지능(AI) 항공우주 혁신의 미래’ 포럼을 한다.
이에 따라 퍼듀대는 송도국제도시에서 공대 학부과정 캠퍼스와 반도체, 항공우주, AI 기반 연구개발(R&D)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가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인천이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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