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0일 삼남읍 교동리에 맨발 산책로를 개장했다.
이 산책로는 650m 길이 맨발 황톳길과 질퍽 황토장 2곳, 복합형 세족장 2곳을 갖추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교동리 맨발 산책로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한 생활권형 산책로로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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