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연이어 받으며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2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그룹 소속 13개 상장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현대백화점은 온실가스 감축, 비닐 재활용 체계 구축, 고객 참여형 리사이클 캠페인 등 업태 특성에 맞춘 친환경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현대바이오랜드는 통합 A+ 등급을 받은 전체 800여 개 평가 기업 중 상위 2.4%(19곳)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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