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택시 기사 됐다…만취 승객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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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김태헌, 택시 기사 됐다…만취 승객에 당혹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36)이 택시 기사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헌이 심야 택시 기사로 근무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김태헌은 야간 운행의 장점으로 "길이 막히지 않아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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