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동산 313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 공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압류 동산 공개 매각은 고액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환수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로, 직접 동산 공매를 시행하는 지자체는 전국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다.
지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압류 동산 전자 공매에서는 총 522점 가운데 438점이 낙찰돼 약 2억7천800만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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