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를 가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장애 비하 발언이 법정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고발인은 "영향력이 큰 정치 방송 진행자가 다수 시청자가 보는 방송에서 시각 장애가 있는 의원을 향해 극단적 모욕과 폭력적 상상을 결합한 표현을 반복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박 대변인이 자신의 법안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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