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6천770억원의 '2026년도 사업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회계 기준 정책사업에는 ▲ 사회복지 2천909억원 ▲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913억원 ▲ 일반공공행정 482억원 ▲ 교육·문화 및 관광 299억원 ▲ 보건 180억원 ▲ 예비비 55억원 등을 반영했다.
교육·문화관광 분야의 경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부문에 111억원을, 유아·초중등 교육 부문에 98억원, 문화예술 부문에 68억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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