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복지부, 한파 대비 거리 노숙인 보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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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기온…복지부, 한파 대비 거리 노숙인 보호 현장 점검

진영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립 다시 서기 서울역희망지원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역희망지원센터는 2002년 개소해 서울역 근처 거리 노숙인들에게 상담, 의료서비스 지원, 응급 잠자리 제공, 노숙인 시설 입소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영주 실장은 서울역희망지원센터 내 설치된 응급 잠자리, 거리 노숙인에게 무료로 의류 제공(옷방), 샤워 시설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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