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문샷AI의 오픈소스 LLM(대형언어모델) ‘키미 K2 씽킹(Kimi K2 Thinking)’은 주요 벤치마크에서 오픈AI의 ‘GPT-5’,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 4.5(Claude Sonnet 4.5)’ 등 미국 빅테크 모델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항목에서 챗GPT 5.0은 41.7점, 클로드 소네트 4.5는 32.0점, 딥시크 V3.2는 20.3점을 기록해 키미 K2 씽킹이 가장 높은 점수로 집계됐다.
또한 ‘가성비 AI’로 꼽히는 딥시크의 모델 훈련비용인 560만달러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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