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인 캘러리라이프(CALERIE)의 대규모 기업회의인 '2026 캘러리라이프 글로벌 서밋 III 아시아(CALERIE SUMMIT Ⅲ ASIA)'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캘러리라이프'는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사 개최지로 인천을 선택했다.
인천시는 이미 2024년 1만 1천 명이 참가한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2026 캘러리라이프 글로벌 서밋' 유치와 더불어 '2026 세계직접판매연맹총회(WFDSA)'까지 개최 예정되는 등 글로벌 직접판매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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