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팬과 '청룡'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러자 현빈도 "'사랑의 불시착' 때 아내와 함께 상을 받았다.
현빈은 긴 수상 소감과 함께 "존재만으로 힘이 된 와이프 손예진 씨, 제 아들 사랑하고 고맙다"고 애정 표현을 잊지 않았다.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손예진 또한 "제가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현빈)씨와 아들 김우진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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