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경찰 해마다 400명대…긴급심리지원은 11%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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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 경찰 해마다 400명대…긴급심리지원은 11%에 그쳐

매년 5만 건이 넘는 살인·변사 사건 현장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경찰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급히 보호받아야 할 '피습 경찰관'에 대한 긴급심리지원율은 11%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는 긴급심리지원과 지정상담이 있지만, 이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회는 "상담 수요 증가를 넘어 전국 경찰관의 마음건강을 실질적으로 증진하려면 전문가가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는 긴급심리지원·지정삼담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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