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0일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서 전기 안전 점검 발대식을 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발대식 이후 시는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화재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첫 현장으로 전포동 일원 노후 공동주택에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차단기를 아크차단기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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