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의 갭투자(전세 끼고 매수)가 금지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로 하락했음에도 주택 시장 심리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국토연구원, 한국은행 17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9로 전월(111.9) 대비 3.0포인트 상승해 6월(115.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10.15대책 이후 서울 등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감했는데 거래 가격은 꺾이지 않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