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잠적 해프닝 사과…"정비할 시간 필요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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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잠적 해프닝 사과…"정비할 시간 필요했다" [전문]

장동주는 당시 잠적했던 이유에 대해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 장동주는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며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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