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은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개편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첫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성인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시범 교육에서 강사가 대학생들에게 교육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풀무원) 재단은 2010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운영해왔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세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5년간 이어 온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시대 변화에 맞춰 개편했다”며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지구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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