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동료' 하키미,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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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동료' 하키미,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 영예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모로코 축구 대표팀 '에이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키미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경쟁한 끝에 생애 첫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하키미는 PSG의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에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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