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5년 착한가격업소 12곳 신규 지정… 올해 총 72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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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착한가격업소 12곳 신규 지정… 올해 총 72곳으로 확대

시흥시는 11월 ‘2025년 제4차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통해, 총 12곳의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제도로, 주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시군이 평가해 지정 및 관리하는 제도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내 물가안정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이끄는 중요한 제도”라며 “업소별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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