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당구 스타' 총출동한 KBF 유스 챔피언십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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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당구 스타' 총출동한 KBF 유스 챔피언십 막 내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이 지난 15일과 16일 양구 문화체육화관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각 지역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해 본선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과 리그 참가자들이 모여 캐롬 3쿠션과 포켓 9볼 등 총 6개 부문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포켓 9볼 부문에서는 18세 이하부 손강훈(하길고)과 15세 이하부 신정후(두일중)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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