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회장직 출마를 결심했어요.선후배 음악 창작자들을 위해 봉사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은 19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음저협) 제25대 회장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이 같이 밝혔다.
4년 임기제인 음저협 회장 선거는 그간 대중의 관심 밖 일이었다.
그러면서 김형석은 “서로 다른 배에 타고 있는 것일뿐, 큰 틀에서는 협회원들의 생각이 대부분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회장이 된다면 모든 회원을 끌어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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