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민간 항공기 북한 영공 통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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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민간 항공기 북한 영공 통과 재개

블라디보스토크-상하이 노선을 운항하는 러시아 민간 항공사 S7 의 여객기가 이달부터 북한 내륙 상공을 직접 통과하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항공전문가 에드 콘딧은 “북한은 상공을 통과하는 항공사로부터 통과료를 받는다.유엔 제재를 받기 전 동해 상공을 지나는 국제 항공사들이 북한 영공을 통과하면서 지불하는 외화가 북한에 상당한 수입원이었다”고 밝혔다.

러시아 지역 항공사인 야쿠티아항공은 과거 “평양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기 위해 북한 항공 당국에 매년 수만 달러의 “항공 항행료”를 지불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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