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실종된 줄…인기 中 인플루언서, 조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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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실종된 줄…인기 中 인플루언서, 조직원이었다

캄보디아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현지에서 인신매매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렌지 자매(橙子姐姐)로 활동한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캄보디아에서 인신매매 등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 19일(현지시간)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불법 인신매매를 하는 온라인 사기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26살 중국인 여성 장무성을 지난 13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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