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불펜에는 이태양을, 주전 유격수 박찬호의 이탈로 공백이 생긴 내야에는 이호연을 더해 전력을 재정비했다.
2024시즌 친정 팀 한화로 복귀한 후 4년 25억원 FA 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2시즌 1군 출전은 24경기(10경기·14경기)에 그쳤다.
내야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란 점이 강점이지만, 유격수 경험은 2022년 롯데 자이언츠 시절 9경기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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