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한국 국가대표팀 포수 조형우의 2025시즌 급성장에 일본인 코치의 지도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19일 "조형우는 올해 프로 5년차다.2024시즌에는 1군에서 단 19경기만 뛰었지만, 2025시즌 급속도로 성장했다"며 "조형우의 성장을 이끈 인물은 올해 SSG에 합류한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다"라고 전했다.
조형우는 '더 앤서'와 인터뷰에서 "세리자와 코치를 만나기 전 나는 (1군에서) 연간 20경기도 못 나가는 선수여다"며 "세리자와 코치께서 캐칭, 블로킹 등 기술을 비롯해 멘털적으로 나를 이끌어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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