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K콘텐츠를 핵심 성장 엔진으로 삼고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 참석을 위해 모인 한국과 일본, 미국의 디즈니플러스 배우 및 크리에이터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디즈니플러스는 2021년 아태지역 로컬 제작 진출 선언 이후 4년간 155편 이상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했다.
캐롤 초이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 한국의 ‘무빙’, ‘나인 퍼즐’, ‘카지노’를 성공 사례로 지목하며 협업 확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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