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이불 털다' 추락사…"배꼽 위 난간 확인해야"
경찰은 현장에 이불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아파트 20층에 거주하는 A씨가 이불을 털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처럼 고층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다가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등 고층에서 이불을 털 때 '배꼽 위 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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