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증오선동죄 신설"…정춘생 "차별금지법 더 못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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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증오선동죄 신설"…정춘생 "차별금지법 더 못미뤄"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19일 '증오선동죄' 신설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이번 형법 개정안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과 국가인권위법 개정을 '인권개혁 3대 법안'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 의원과 정 의원은 모두 11.23 조국혁신당 전당원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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