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겪는 소방관도…재해 입증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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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겪는 소방관도…재해 입증은 '알아서'

민간 기업의 근로자들은 사고를 목격하기만 해도 근로복지공단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따른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와 달리 공무원은 PTSD와 같은 정신적 질환은 물론 공무상 발생한 재해(공상)를 전부 본인이 입증해야 한다.

이들 조사관이 재해 근로자의 재해 입증을 위한 조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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