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기쁨을 참지 못하고 소셜미디어(SNS) 단체 채팅방에 복권 사진을 올렸다가, 다른 사람이 사진을 도용해 당첨금을 가로채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다음 날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A씨는 "이미 다른 사람이 받아 갔다"는 말을 듣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단체 채팅방에서 A씨의 복권 사진을 본 조 모씨가 이를 저장해 평소 친분이 있던 복권 판매점 직원에게 보내며 "출장 중이라 직접 가지 못한다"고 둘러대고 온라인 송금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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