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교도서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가 교도소 측을 상대로 '호주 국민잼'으로 불리는 베지마이트 금지 조치를 풀어달라며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호주 빅토리아주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안드레 맥케크니는 교도소에서 베지마이트를 먹을 수 없는 건 "호주인으로서 자신의 문화를 향유할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걸었다.
호주 가구의 80% 이상이 집에 베지마이트를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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