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오늘 오전 테러리스트 여럿이 이스라엘군이 활동하는 지역을 향해 발포했다"며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역의 하마스 테러리스트 표적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달 13일 휴전이 발효된 이후 이스라엘이 총 393차례에 걸쳐 합의를 위반했으며, 이로 인해 현지 주민 279명이 사망하고 652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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