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병력·군장비 신속 이동' 비상계획 마련…러 위협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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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병력·군장비 신속 이동' 비상계획 마련…러 위협 대비

러시아의 안보 위협을 우려하는 유럽이 위기 상황에서 병력과 군사 장비의 국경 간 이동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분쟁 발생 시 군대와 탱크 등 군사 장비가 27개 회원국 국경을 넘어 신속히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일명 '유럽 군사기동성 강화 대응체계'(EMERS)라는 이름의 국방 계획을 공개했다.

EU 집행위는 이번 계획에 대해 "위기 상황에서 즉흥적 조정이나 각국의 선의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명확한 계획과 군대를 위한 신속한 이동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며 "안 그러면, 우리의 억지력은 이론에 불과할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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