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아 태극마크까지 달았던 최충연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실제로 최충연은 부상에서 회복하고 돌아온 2023년에도 직구 평균구속을 145㎞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또 롯데는 올 시즌 팀 불펜 ERA 8위(4.6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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