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0대 여성 교도관이 남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교도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워링턴 소재 교도소 HMP라이즐리에서 근무했던 교도관 조이 올덤(29·여)은 전날 리버풀형사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공무상 불법행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올덤은 HMP라이즐리에서 근무하면서 2023년 3월1일부터 같은해 12월19일까지 수감자인 루이스 스미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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