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장 "신안 여객선 좌초 원인, 현재로선 과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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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 "신안 여객선 좌초 원인, 현재로선 과실 추정"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자정 전남 목포시 해경전용부두에서 연 긴급 현장 브리핑에서 "해경은 가용 전 세력을 동원해 승선원 267명을 전원 구조, 순차적으로 목포로 이송하고 있다"면서 "좌초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선장 또는 항해사의 과실로 추정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남방 해상에서 퀸제누비아2호가 무인도인 '족도'에 좌초됐다.

사고 해역 항로 인근에는 만조와 간조 때 수면 위·아래로 드러나는 암초나 바위섬의 띠가 있으며, 이 중 하나인 족도 위에 여객선 뱃머리가 얹히면서 난 사고로 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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