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2면) 李 "韓·UAE, 에너지·방산 협력...최강국 모멘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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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2면) 李 "韓·UAE, 에너지·방산 협력...최강국 모멘텀 확보"

첫 중동 순방에서 1000억 달러(약 150조원)에 달하는 기대 성과를 도출한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9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 간 경제협력을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BRT에서 "청정 에너지와 방산 분야 협력을 고도화해 한국과 UAE가 세계 최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모멘텀을 확보하자"며 “한국 정부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 공동 번영을 위한 양국 기업인들의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 또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국방·방산, 투자, 원전, 에너지 등 4대 핵심 분야의 협력을 넘어 AI 등 첨단기술, 보건, 문화, 교육, 제3국 공동 진출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한국과 UAE, 백년의 동행을 함께 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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