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직자, 中첩자 의혹…페라리·버킨백 등 호화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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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직자, 中첩자 의혹…페라리·버킨백 등 호화생활 공개

미국 뉴욕주에서 고위 공직자로 일한 인물이 중국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호화 생활을 누린 정황이 재판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주지사실의 부수석비서관을 지낸 린다 선은 지난 7월 시작된 브루클린 연방법원 재판에서 중국 정부의 영향력 확대를 지원한 대가로 각종 사치품과 자산을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연방 검찰은 이 정도 수입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상당수 발견된 것은 "중국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지위를 활용한 대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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