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배송 금지"…아파트 '택배 기사' 안내문 논란
엘리베이터 사용과 관련해 택배 기사들을 대상으로 붙인 한 아파트 단지의 안내문을 놓고 온라인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저건 맞는 말이다.아무리 편의를 봐준다고 해도 출퇴근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택배기사 전용으로 쓰는 건 아니다", "여러 명 있는데 승강기 버튼 막 누르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안내문 게시를 옹호했다.
지난 8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출퇴근 시간대 피하기" 등 비슷한 내용의 안내문을 붙혀 "갑질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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